[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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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9-12 00:00
수정 200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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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간판

장난감 가게 주인은 기가 막혔다. 장사가 잘되기로 소문난 자기 가게 바로 왼쪽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들어선 것이다.

새로 문을 연 가게는 커다란 간판을 내걸었다.

‘최고상품 취급’

며칠 후 이번엔 오른쪽에 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다시 문을 열었다. 그 가게도 커다란 간판을 내걸었다.

‘최저가격 보장’

졸지에 두 가게 중간에 끼이게 된 주인은 며칠 밤을 고민했다. 그리고 커다란 간판을 내걸었다. 그 간판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주출입구’

영업사원의 성공 비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외판을 해서 대성공을 한 영업사원이 성공의 비결을 밝혔다.

“그건 첫마디가 중요합니다. 문을 열어주는 여자에게 무조건 한마디 하는 겁니다.‘아가씨, 어머님 계신가?’라고요.”

2006-09-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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