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6-01-26 00:00
수정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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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신혼여행을 마치고 회사에 첫 출근한 부하직원이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진 부장이 칭찬을 했다.

“역시 자네 결혼을 잘했네. 나도 결혼한 다음부터 말쑥한 복장을 할 수 있었지.”

그 말을 들은 부하직원이 다 안다는 표정을 짓더니 말했다.

“부장님도 저처럼 신혼여행때 사모님에게 빨래하는 법, 다림질하는 법을 다 배우셨군요.”

어머니와 딸.

딸:엄마, 잠이 안 와요?

엄마:그러니? 그럼 하나에서 백까지 세어 보렴.

한참이 지난 후 엄마가 딸에게 물었다.

엄마:그래도 잠이 안 오니?

딸:여든까지 셀 때에는 졸렸는데 엄마 말대로 백까지 다 세려고 꼭 참았어.

2006-01-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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