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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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8-23 00:00
수정 20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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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한 회사 과장이 월요일 아침 한쪽 팔에 깁스를 하고 출근을 했다. 이를 본 여직원들이 깜짝 놀라 물었다.

“어머! 어찌된 일입니까?”

“교통사고야. 휴일에 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확 나타나는 바람에….”

“저런! 한눈 팔다 교통사고를 냈나 보군요.”

과장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앉아 있던 마누라가 갑자기 내 두 눈을 손으로 확 가리잖아. 그래서….”

소개팅 때 믿어서는 안 될 말

소개팅시켜 준다고 할 때 절대 이 말은 믿어서는 안 된다.

“그 여자 탤런트 김○○와 꼭 닮았어….”

그러나 막상 나가서 만나 보면 김○○와 닮은 점은 눈 두 개 달렸다는 것.

2005-08-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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