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4-06-03 00:00
수정 2004-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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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똑해도 탈

한가족이 오랜만에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스테이크를 시켰다.

푸짐하게 먹었다고 생각했지만 꽤 많이 남은 음식들을 그냥 두고 가기가 아까웠다.

아버지는 음식을 싸가려고 했지만 조금 민망한 생각이 들어 웨이터에게 둘러대기 시작했다.

“여보게,웨이터! 남은 음식은 싸주게.집에 개가 있어서.”

그때 너무 똑똑한 아들이 말했다.

“아빠,집에 갈때 개 사갈 거야?”

처방전

환자 : 의사 선생님,제 귀에 이상이 있나봐요.요즘 들어서는 제 방귀 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거든요.

의사 : 그러면 식후에 이 알약을 꼭 세 알씩만 복용하십시오.금방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환자 : 그럼 이게 귀가 밝아지는 약인가요?

의사 : 아닙니다.방귀 소리를 크게 하는 약입니다.˝
2004-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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