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주파수대의 미세 전류를 이용해 만성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이태규·김문찬 교수팀은 지난해 6∼10월 만성통증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낮은 주파수의 전류를 이용해 통증 부위를 자극하는 ‘미세전류요법(MET)’과 ‘두개전기치료자극(CES)’ 방식을 적용한 결과 14명(70%)에게서 뚜렷한 통증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최근 밝혔다.통증 종류별로는 요통과 척추수술 증후군,목 뒷부분이 땅기는 후경부통,뇌졸중(중풍) 후 통증 등이었다.
연구팀은 통증 환자들의 귓볼에 부착하는 의료기기(알파-스팀 100)를 통해 3주 동안 매일 1시간씩 주파수 0.5∼100㎐,100∼300마이크로암페어(㎂)의 미세 전류를 체내에 흐르게 했다.
그 결과 6명은 완전한 통증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8명은 33∼94%의 통증 감소 효과를 봤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나머지 6명은 통증 개선효과가 20% 이하였다.
김문찬 교수는 “치료 도중이나 이후에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며 “기존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연구팀은 통증 환자들의 귓볼에 부착하는 의료기기(알파-스팀 100)를 통해 3주 동안 매일 1시간씩 주파수 0.5∼100㎐,100∼300마이크로암페어(㎂)의 미세 전류를 체내에 흐르게 했다.
그 결과 6명은 완전한 통증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8명은 33∼94%의 통증 감소 효과를 봤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나머지 6명은 통증 개선효과가 20% 이하였다.
김문찬 교수는 “치료 도중이나 이후에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며 “기존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2004-04-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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