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혼식 찾은 팬들에 사비로 식사 대접

배용준, 결혼식 찾은 팬들에 사비로 식사 대접

입력 2015-07-28 08:46
수정 2015-07-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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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결혼 팬들 위한 식사 대접. / 더 팩트
배용준 결혼 팬들 위한 식사 대접. / 더 팩트


‘배용준 결혼’

배용준 결혼식을 찾은 팬들이 배용준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다.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이 27일 오후 6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이날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장 앞에는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 쿠폰과 캔 커피를 전달했다. 그는 약 1000만원의 사비들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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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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