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 와이퍼 고장 난 승용차의 ‘황당’ 대처법

<화제의 영상> 와이퍼 고장 난 승용차의 ‘황당’ 대처법

입력 2016-09-27 17:47
수정 2016-09-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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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iralHog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ViralHog 유튜브 채널 캡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라는 옛말이 있다. 원래 있던 것이 없어져도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다.

최근 이 말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얼마 전 태국 북부 도시 치앙마이의 한 도로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우천 중 와이퍼가 고장 난 승용차의 기상천외한 대처법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비가 내리는 도로를 낡은 승용차 한 대가 달리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의 와이퍼가 고장 났는지, 화물칸에 탄 남성이 일어서서 유리창닦이로 차 앞유리를 연신 문질러 물기를 닦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질타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 역시 “관심을 받기 위해 연출된 장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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