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대선 재투표한다…헌재 “개표 결함” 무효 결정

오스트리아 대선 재투표한다…헌재 “개표 결함” 무효 결정

입력 2016-07-01 19:35
수정 2016-07-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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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가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 있었던 대통령선거의 무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는 대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

오스트리아 헌재는 이날 개표 과정의 결함을 들어,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자유당이 제기한 소송을 받아들였다.

당일 결선 선거에서 녹색당의 지원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후보는 반 이민 성향의 노르베르트 호퍼 자유당 후보와 박빙 승부 끝에 승리했다. 두 후보의 득표 수 차이가 불과 3만863표였다.

오스트리아의 대선 제도는 1차에서 과반을 달성하지 못하면, 결선 투표를 거쳐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오스트리아는 총리 주도로 국정 운영을 하는 내각제 중심 국가이지만 대통령이 직선으로 선출되기 때문에 여느 내각제 국가와는 달리, 정국 상황에 따라 의회와 내각을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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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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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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