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방문한 올랑드 佛대통령 “IS 격퇴전 합류로 프랑스 테러 예방”

이라크 방문한 올랑드 佛대통령 “IS 격퇴전 합류로 프랑스 테러 예방”

입력 2017-01-04 02:02
수정 2017-01-04 0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라크 방문한 올랑드 佛대통령 “IS 격퇴전 합류로 프랑스 테러 예방”
이라크 방문한 올랑드 佛대통령 “IS 격퇴전 합류로 프랑스 테러 예방”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모술 외곽의 쿠르드 자치정부의 군 초소를 방문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는 2014년 9월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주도하는 IS 격퇴전에 합류했다. 올랑드는 이날 자국 장병들에게 연설을 통해 “이라크에서 테러 대응을 함으로써 프랑스에서의 테러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술 AFP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모술 외곽의 쿠르드 자치정부의 군 초소를 방문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는 2014년 9월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주도하는 IS 격퇴전에 합류했다. 올랑드는 이날 자국 장병들에게 연설을 통해 “이라크에서 테러 대응을 함으로써 프랑스에서의 테러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술 AFP 연합뉴스

2017-01-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