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정보위원장 “바이든 우크라 방문은 시간문제”

미 하원 정보위원장 “바이든 우크라 방문은 시간문제”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5-02 16:33
수정 2022-05-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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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대표단-젤렌스키 대화 소개
“전쟁 새 국면서 필요한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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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환 의지 불태우는 애덤 쉬프 의원
트럼프 소환 의지 불태우는 애덤 쉬프 의원 트럼프 대통령의 하원 정보위에 대한 자료 제출 및 소환 요구 의지가 강한 하원 정보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내정된 민주당 애덤 쉬프 의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에 대해 애덤 쉬프 미 하원 정보위원장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프 위원장은 전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이끈 의회 대표단이 3시간가량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쉬프 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이 검토되고 있으며 유일한 문제는 얼마나 빨리 실현되는지”라며 “다만 의회 대표단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과 그 주제(우크라이나 방문)를 놓고 통화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미 의회 대표단이 나눈 대화와 관련해 “전투가 동부 지역으로 집중되는 새 국면에서 어떤 지원을 우선 바라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라며 “이런 내용을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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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최고위급 인사에 훈장 수여
美최고위급 인사에 훈장 수여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3급 올가 공주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미국 최고위급 인사다.
키이우 AP 연합뉴스
시가전 위주였던 북부 전선과 달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은 평원지대여서 러시아군의 탱크를 근거리에서 매복 공격하는 전략은 더는 유효하지 않고 장거리 포격전이 될 전망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330억 달러 수준의 추가 지원을 미국 의회에 요청한 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쉬프 위원장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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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군사 장비를 신속하게 확보하는 방안, 그들이 겪는 인도적 위기와 전쟁범죄 등 다양한 문제가 논의됐다”면서 “정보위원장으로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는지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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