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입 큰 여성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서맨사 램즈델(31)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 여성 서맨사 램즈델(31)을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했다.
램즈델의 입 크기는 입을 크게 벌렸을 때 세로 6.56㎝로 측정됐다. 가로로 입술 양끝까지 쟀을 땐 무려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입 큰 여성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서맨사 램즈델(31)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입 큰 여성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서맨사 램즈델(31)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램즈델은 도넛 3개를 한입에 물고 있거나, 감자튀김 한 봉지를 한입에 넣는 등 큰 입을 이용해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먹는 영상을 틱톡에 올려 인기를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입 큰 여성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서맨사 램즈델(31)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입 큰 여성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서맨사 램즈델(31)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램즈델은 “다른 수백만명의 크리에이터들과 차별화될 수 있었던 부분”이라며 “제 입 크기로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과거에는 스스로 자신 없던 부분이지만 지금은 내 장점 중 하나”라면서 “남들과 다른 점은 축하받을 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