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바이든 당선 인증 등 영향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바이든 당선 인증 등 영향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1-08 07:22
수정 2021-01-08 0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뉴욕 증권거래소.  AP 연합뉴스
뉴욕 증권거래소.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5.65포인트(1.48%) 오른 3,803.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69포인트(2.56%) 오른 13,067.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3,000선을 각각 처음으로 넘어서 1,000포인트 단위의 마디지수를 새로 찍었다.

S&P500 지수가 종가로 3,800선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사상 초유의 의회 난입 사태에도 지수가 오른 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과 민주당의 상원 장악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새벽 미 의회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최종 인증하면서 실낱같던 정치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 투자 심리를 달군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전날 오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곧바로 대선 결과를 인증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 도중 의회에 난입해 폭동 사태를 벌이는 바람에 다소 지연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약속해 시장의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민주당이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모두 승리해 2석을 더한 것도 일단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통령과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민주당이 사실상 다수석을 차지함으로써 단기적으로 대규모 추가부양이 집행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다만 민주당의 싹쓸이는 중장기적으로 증세와 기업 규제 강화 등 진보 정책 실현으로 이어져 대기업들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종목별로는 은행주와 연말연시 급등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IT주들의 오름세가 이날 두드러졌다.

은행들 중에서는 JP모건체이스가 3.3%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도 2% 이상 상승했다.

IT 종목에서는 애플이 3.4%, 알파벳이 3%, 마이크로소프트가 2.9% 각각 올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