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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00만명 눈앞…미국 압도적 1위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00만명 눈앞…미국 압도적 1위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4-27 08:12
업데이트 2020-04-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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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진이 6일 뉴욕 브루클린의 임시 시체안치소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의료진이 6일 뉴욕 브루클린의 임시 시체안치소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명에 육박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 오전7시(한국시간 기준)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98만9420명이다.

확진자수는 미국이 98만 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스페인이 22만으로 2위에 기록돼 있다.

그 뒤를 이탈리아(19만), 프랑스(16만) 독일(15만) 터키(11만)가 잇고 있다. 정작 발원지인 중국은 8만명대로 9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은 1만728명으로, 3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사망자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현재 사망자는 20만67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또한 미국이 5만5365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그 뒤를 이탈리아 (2만6000명) 스페인(2만3000명) 프랑스(2만2000명) 영국(2만명)이 잇고 있다. 중국의 사망자는 4632명이며, 한국은 242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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