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북 성사 관련 논평 요청엔 ‘묵묵부답’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국빈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평양으로 들어갔다.지재룡 대사는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뒤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했다.
정장 차림의 지 대사는 ‘시 주석 방북 준비차 평양에 가느냐’, ‘시 주석 방북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답변하지 않은 채 탑승구 쪽으로 향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국빈 방문을 하기로 해 지재룡 대사는 이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 관례상 해당 국가 정상이 국빈 방문할 경우 그 국가에 파견된 대사가 미리 들어와 일정 등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베이징 소식통은 “20일부터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이 시작되므로 오늘쯤은 지재룡 대사가 들어가서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북·중 양국 모두 최상의 결과를 내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임신 8개월 女 ‘마라톤 풀코스’ 3시간 만에 완주…괜찮나요?”](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06/SSC_20260906211630_N2.jpg.webp)



![thumbnail - “남의 나라 지하철서”…노약자석에 발 올리고 숙면 중인 외국인에 ‘눈살’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07/SSC_202609070035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