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아동 성범죄자에게 박치기한 재소자

법정서 아동 성범죄자에게 박치기한 재소자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12-08 14:34
수정 2017-12-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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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WMUR-TV.
유튜브 영상 캡처. WMUR-TV.

미국의 법정에서 한 재소자가 아동 성범죄자를 공격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WMUR-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뉴햄프셔 출신 크리스토퍼 엘웰(29)은 4살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전날 법정에 섰다.

사건은 크리스토퍼가 법정 안으로 들어와 대기 의자에 앉는 순간 벌어졌다.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던 한 재소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크리스토퍼에게 머리 박치기를 한 것. 이 재소자는 크리스토퍼가 아동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수갑 때문에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같은 재소자들도 아동 성범죄자는 좋지 않게 본다”며 “교도소 내에서 아동 성범죄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목숨이 위험해 질정도”라고 전했다.

사진·영상=WMUR-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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