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선 조기투표…“힐러리 승리 자신”

오바마, 대선 조기투표…“힐러리 승리 자신”

입력 2016-10-08 10:42
수정 2016-10-08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도 조기투표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투표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투표하는) 선거구에는 직접 가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조기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를 작성하고 투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2012년 대선과 2014년 중간선거 때도 조기투표를 했다.

이와 관련해 미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일리노이 주(州) 시카고를 방문하는 길에 조기투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리노이 주 조기투표는 지난달 29일 시작됐으며 대선 하루 전인 11월 7일까지 계속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 상·하원의원 후보 지원을 위한 선거자금 모금행사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시카고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조기투표는 클린턴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

클린턴캠프는 현재 조기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 경합주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조기투표율을 최대한 높여 승부를 조기에 가리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미 여론분석업체 캐털리스트가 최근 AP통신의 의뢰로 주별 조기투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노스캐롤라이나의 경우 6만9천150명이 사전투표를 신청해 8천541명이 우편투표를 마쳤는데 투표자의 40%가 민주당 지지자로, 공화당(35%)보다 5%포인트 높았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카고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행사 연설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내 계승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클린턴의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만 “확신은 하지만 지나친 확신은 안된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더욱 적극적인 클린턴 지지를 당부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서북권 중심의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난 4선 의정활동 동안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마포 주민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정청래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5선 도전의 핵심 가치로 ‘실력’과 ‘경륜’을 꼽았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 중책을 맡아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마포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 대해 “비록 경선이라는 치열한 과정이 앞에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의정 성과와 검증된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경선은 당에서 주는 옷을 입기 위함”이라며 “금도를 넘지 않으면 경선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원팀이 되어 ‘더 큰 마포’를 만들고, 주민의 믿음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4선 시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