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의원 아들 시리아행 시도하다 붙잡혀

영국 노동당 의원 아들 시리아행 시도하다 붙잡혀

입력 2015-04-13 09:47
수정 2015-04-13 09: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 노동당 지방의원의 아들이 시리아에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혀 영국으로 송환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동당 소식 로치데일 지방의회 의원인 샤킬 아흐메드의 아들 와히드 아흐메드(21)가 다른 8명의 영국인과 함께 지난 1일 터키 하타이주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붙잡혔다.

시리아에 들어가려던 이들 영국인 중에는 1살 짜리 아기를 비롯해 4명의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공개된 영상에는 아흐메드가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타이 서쪽 안탈리아로 향하는 버스에 태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영국 경찰과 반테러 조직은 이들이 왜 시리아 입국을 시도했는지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BC에 “이들이 적절한 때에 영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샤킬 아흐메드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우리 아들은 선한 무슬림이며 충실한 영국인이다. 아들이 왜 거기에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들이 급진적인 성향을 띠게 됐다고 추호라도 의심을 했다면 내가 직접 당국에 신고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버밍엄에서 직업 연수를 받고 있는 줄 알았다”며 “조속히 집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대표발의한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지원체계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대상 범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 청년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청년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현재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등은 정책적 배려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청년 1인 창조기업은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특히 상시 근로자 없이 운영되는 1인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제도가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의결을 기점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향해 시행령 개정을
thumbnail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