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근위병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이 영상은 버킹엄궁전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지난달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3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에서 근위병 한 명이 보초를 서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런데 근엄함의 상징이기도 한 근위병이 갑자기 장난스러운 스텝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관광객들은 좀처럼 보기 드문 근위병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최근 영국 국방부가 해당 영상을 접한 뒤 내부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영상=Andy Richard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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