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유산’ 스티브 잡스 부인, 전 워싱턴 시장과 염문설

‘11조 유산’ 스티브 잡스 부인, 전 워싱턴 시장과 염문설

입력 2013-08-13 00:00
수정 2013-08-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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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펜티(왼쪽) 전 워싱턴 시장과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더루트닷컴 캡처
에이드리언 펜티(왼쪽) 전 워싱턴 시장과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더루트닷컴 캡처
2011년 10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뒤 11조원(100억달러)의 유산을 상속 받은 그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49)가 7세 연하의 에이드리언 펜티(42) 전 워싱턴 시장과 교제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1년 휴스턴에서 열린 교육 회의에서 처음 만나 학교 개혁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듬해 두 사람은 비영리 교육단체에서 같이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세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었던 펜티 전 시장은 15년간 부부생활을 해온 아내와 지난 1월부터 공식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로런과 펜티 전 시장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두 사람 모두 사생활 보호에 철저하며 자신을 외부에 드러내길 꺼려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인지를 묻는 질문에 모두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까지도 로런은 한 인터뷰를 통해 “나와 자녀들은 아직도 스티브 잡스를 매일매일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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