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결의안’ 5주년 기념행사에 NAACP 동참

’위안부 결의안’ 5주년 기념행사에 NAACP 동참

입력 2012-07-23 00:00
수정 2012-07-23 0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결의안 발의 일본계 혼다 의원, ‘위안부 할머니’ 참가

미국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된 지 5년을 맞이해 오는 24일 워싱턴 DC 미 하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미 정치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도 동참한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시민참여센터(옛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는 22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내 한인 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과 NAACP 관계자가 연사로 참가한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미국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기념식 참가를 위해 서울에서 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와 매주 수요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김복동, 이용수 할머니도 참가해 ‘위안부의 참상’을 고발한다.

미 하원은 2007년 7월30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공식적이고 분명한 시인과 사과, 역사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 채택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는 물론 재미 한인들의 정치력도 크게 신장됐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5년 전 미 의회에서 통과됐던 결의안을 발의했던 일본계 3세 마이클 혼다(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미 의원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미국 정부 명의로 유엔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구 지하철역 외부출입구 7개소 캐노피 설치 완료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2선거구)은 관악구 내 지하철 3개역의 외부출입구 7개소에 캐노피(차양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우·강설 시 이용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여 시민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캐노피 설치 대상은 ▲서울대입구역 7·8번 외부출입구 ▲낙성대역 2·3·6·7번 외부출입구 ▲사당역 6번 외부출입구 등 총 7개소이다. 공사는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3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소요예산은 24억 5000만원(출입구 1개소당 3억 5000만원)이다. 각 출입구별 개통 일정은 ▲서울대입구역 8번 출입구 1월 15일 ▲낙성대역 3·7번 출입구 1월 19일 ▲사당역 6번 출입구 1월 27일 ▲낙성대역 2·6번 출입구 3월 16일 ▲서울대입구역 7번 출입구 3월 20일 순으로 단계적으로 완료됐다.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사당역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교통 거점으로, 하루 수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역사다. 그러나 기존 외부 출입구는 지붕만 있고 측면 차단 시설이 없는 구형 구조물이어서 비바람이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출입구에서도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thumbnail -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구 지하철역 외부출입구 7개소 캐노피 설치 완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