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카다피, 퇴진 준비됐다”

佛 “카다피, 퇴진 준비됐다”

입력 2011-07-13 00:00
수정 2011-07-13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무장관, 리비아 특사 접촉… 총리 “정치적 해결책 구체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권좌에서 물러날 준비가 됐다고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12일 밝혔다.

쥐페 장관은 라디오 방송인 ‘프랑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 국가원수가 퇴진할 준비가 됐다고 리비아 정부가 보낸 특사들이 밝혔다.”며 “문제는 그가 물러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퇴진하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쥐페 장관은 “특사들과의 접촉이 공식 교섭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도 이날 리비아 사태에 대한 정치적 해결방안이 구체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용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리비아 사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것이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의회는 대(對) 리비아 공습작전 참여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thumbnail -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2011-07-1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