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노 중의원 의장재임 2000일 맞아

日 고노 중의원 의장재임 2000일 맞아

입력 2009-06-22 00:00
수정 2009-06-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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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박홍기특파원│고노 요헤이(72) 일본 중의원 의장이 22일 의장 재임 2000일을 맞는다. 지난 1890년 메이지시대 제국의회를 포함, 의장으로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1912년 12월부터 1914년 3월까지 의장을 지낸 오오카 이쿠조가 가졌던 1785일의 기록은 지난해 11월20일 이미 깬 상태다.

고노 의장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인 2003년 11월 의장에 취임했다가 2005년 8월 고이즈미 총리의 이른바 ‘우정(郵政) 해산’으로 물러났지만 다음달 다시 의장으로 선출돼 지금에 이르렀다.

고노 의장은 오는 9월10일 만료되는 중의원의 임기 또는 중의원 해산에 맞춰 정계를 은퇴하기로 선언한 상태이다. 하지만 남은 임기 동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핵무기 폐기에 적극 나설 생각을 나타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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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park@seoul.co.kr

2009-06-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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