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파푸아주 독립요구 시위

印尼 파푸아주 독립요구 시위

박창규 기자
입력 2008-10-18 00:00
수정 2008-10-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州) 의 분리 독립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AP통신은 “파푸아 주민, 활동가, 학생 등 600여명이 ‘파푸아에 자유를’이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바리케이드를 쌓아 주의회로 가는 길을 차단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시위대는 “인도네시아의 파푸아 지배를 허용한 1969년 국민투표 자체가 속임수였다.”고 주장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으나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파푸아의 독립 요구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제2차대전 종전 후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 독립을 허용했다. 네덜란드는 그러나 자원이 풍부한 파푸아에 대한 점령은 계속했다. 미국은 1969년 네덜란드를 설득, 국민투표를 실시하게 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의 지배가 시작됐지만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비판이 끊임 없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주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파푸아의 자치권 확대를 약속했다. 또 이곳에서 채굴되는 금, 구리 등 자원 수입금 가운데 파푸아 몫을 늘렸다. 지명도 인도네시아식 이름인 ‘이리안 자야’에서 파푸아로 돌려놨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10-1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