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위기 파장] 美 의회 ‘그린스펀 청문회’ 연다

[美 금융위기 파장] 美 의회 ‘그린스펀 청문회’ 연다

김균미 기자
입력 2008-10-04 00:00
수정 2008-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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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의회가 최근의 금융위기와 관련해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을 출석시킨 청문회를 이달 중 개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원 감독행정개혁위원회의 헨리 왁스먼 위원장은 “금융위기와 관련해 내년 1월 새 행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오는 16일부터 3차례에 걸쳐 금융위기 규명 청문회가 열린다고 밝혔다.16일 헤지펀드에 관한 청문회에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인 조지 소로스와 폴슨 앤드 코의 존 앨프리드 폴슨 등 5명이 출석을 요청받았다.17일 청문회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데븐 샤르마 사장과 무디스 및 피치 등 3대 신용평가기관 경영자들이 출석해 신용평가업계가 금융 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악할 것이라고 왁스먼은 밝혔다.

23일에는 그린스펀과 크리스토퍼 콕스 증권거래위원장, 존 스노 전 재무장관이 출석해 최근의 위기와 관련해 금융 당국이 어떤 책임이 있는지를 규명할 것으로 설명됐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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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im@seoul.co.kr

2008-10-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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