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반대” 佛 대학생 수업거부

“교육개혁 반대” 佛 대학생 수업거부

이종수 기자
입력 2007-11-08 00:00
수정 2007-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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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 대학생도 총파업에 가세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전방위 개혁에 반발하는 노동조합의 잇단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엔 프랑스 10여개 대학생들이 대학개혁 방안에 항의, 수업거부와 학교 봉쇄 등 저항에 나섰다. 루앙, 미레유(툴루즈), 파리 1·4, 렌 등 프랑스 10여개 대학은 단과대학별로 잇따라 학생 총회를 열고 지난 8월 의회를 통과한 대학자율화법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 법안의 골자는 5년 이내 모든 대학 예산편성 및 학생 선발 자율화, 등록금 인상, 기업 기부금 모금 등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에 좌파 성향의 대학생 단체들은 “법안은 대학의 사유화를 가져오고 평준화의 틀을 깨트린다.”며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국립으로 운영되는 85개 대학에 기업 기부금을 허용하면 인문학부 등이 소외되고 학생선발권을 자율화하면 모든 학생이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평준화 틀이 무너진다는 논리다.

이에 따라 지방의 루앙·투르·툴루즈 대학과 파리 1대학 톨비악 캠퍼스의 대학생들은 6일(현지시간) 오전부터 학교를 봉쇄하고 파업에 나섰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노들섬과 용양봉저정공원 연결해 한강 남단 문화거점 만들자”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과 용양봉저정공원을 연결해 한강 남단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노 의원은 3일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공간적·경제적 효과를 한강 남단과 동작구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노 의원은 상임위 질의 직후인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들예술섬계획·사업팀장들과 연석면담을 열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체제가 조사한 자료를 직접 건네며, 용양봉저정공원에 시민들이 걸어서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보행형 공공예술시설을 조성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노들섬에 수변문화공간과 하늘예술정원, 공중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수변문화공간을 우선 개방하고 하늘예술정원 등 중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 의원은 노들섬 내부의 기존 설계를 무리하게 변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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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lee@seoul.co.kr
2007-11-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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