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셀 모건스탠리CEO 사임

퍼셀 모건스탠리CEO 사임

김균미 기자
입력 2005-06-14 00:00
수정 2005-06-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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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과 경영권 갈등을 빚어온 모건스탠리의 최고경영자(CEO) 필립 퍼셀이 13일 늦어도 내년 3월 전에는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가 이날 공개한 퍼셀이 회사측에 보낸 편지에서 퍼셀은 “후임자가 결정되는 대로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퍼셀은 “최근처럼 나에 대한 인신 공격과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회사와 고객, 주주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퍼셀이 결국 경영진의 사임 압력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퍼셀이 CEO로 들어선 이후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최고 임원들이 대거 경쟁업체로 이탈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5-06-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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