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스태그플레이션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한국정부가 이에 대해 대책을 세운다면 상황은 나아질 수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경제전문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 주니어가 22일 지적했다.
페섹은 이날 블룸버그에 기고한 기명 칼럼을 통해 “한국은행의 박승 총재가 한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의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이같은 상황이 위기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한국은 장기간 스태그플레이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첫 번째 주요 아시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70년대 형태의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제한 뒤,10여년 동안 이러한 위험을 경험한 투자가들과 정책입안가들은 이를 등한시하고 있어 25년 전과 같은 채권과 주식시장에서의 혼란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페섹은 이날 블룸버그에 기고한 기명 칼럼을 통해 “한국은행의 박승 총재가 한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의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이같은 상황이 위기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한국은 장기간 스태그플레이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첫 번째 주요 아시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70년대 형태의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제한 뒤,10여년 동안 이러한 위험을 경험한 투자가들과 정책입안가들은 이를 등한시하고 있어 25년 전과 같은 채권과 주식시장에서의 혼란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04-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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