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진영 지지도 상승… 부시에 6%P 앞서

케리진영 지지도 상승… 부시에 6%P 앞서

입력 2004-07-12 00:00
수정 2004-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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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미국의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으로 이뤄진 공화당 대선팀과의 지지도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뉴스위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약 오늘 선거를 실시할 경우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1%가 케리-에드워즈라고 답한 반면 45%만이 부시-체니라고 답했다.이번 조사는 케리 후보가 에드워즈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직후 실시된 것으로 민주당 대선팀은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지지도가 5%포인트 높아졌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에드워즈 상원의원이 초선의원인 만큼 대통령 유고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부시 대통령의 주장이 유권자들에게 먹혀들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응답자의 51%는 에드워즈 의원이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갖췄다고 답한 반면 30%만이 그렇지 못하다고 답했다.또 응답자의 52%가 에드워즈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데 비해 체니 부통령은 4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2004-07-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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