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연합|중국 정부는 12일 미국에 타이완이 침공받을 경우 미국이 타이완을 방위할 것을 규정한 ‘타이완 관계법’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중국 외교부는 타이완 관계법 제정 25주년을 맞이해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타이완 관계법을 제정한 것은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성명은 “미국은 타이완 관계법을 폐기해야 한다.”면서 “또한 미국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중·미관계의 점진적 발전을 해치지 않도록 타이완의 독립세력에 그릇된 메시지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4-04-1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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