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저명한 의회 의원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금연법을 어겨 보직에서 해임됐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통일아일랜드당 대변인인 존 데이시(35) 의원은 지난달 30일 밤 의원 휴게실에서 담배 세 개비를 피웠다고 시인했다.데이시 의원은 휴게실 직원에게 바깥쪽에서 담배를 피우겠다고 했으나 그곳도 흡연구역 지정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04-0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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