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일본 농림수산성은 17일 규슈 오이타현 고코노에마치의 한 민가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닭 13마리 가운데 7마리가 이유없이 죽어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독감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달 12일 79년만에 발생이 확인된 야마구치현에 이어 이번이 2번째 사례다. 일본 농림수산성과 오이타현 당국은 감염 확인 지역의 반경 30㎞ 이내 지역에서 닭 등 조류의 이동을 자제하도록 농가 등에 긴급 요청했다.
2004-02-1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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