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공원안 이륜차 강력 단속을/박동현(서울 구로구 구로본동)

[독자의 소리] 공원안 이륜차 강력 단속을/박동현(서울 구로구 구로본동)

입력 2004-10-18 00:00
수정 2004-10-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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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보라매공원이 있다. 널따란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고, 놀이시설·체육시설·맨발공원·호수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시설과 휴식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공원에서는 자전거를 탈 수 없다.’는 안내간판이 출입구마다 설치되어 있는데도 자전거를 끌고다니는 사람이 눈에 자주 띈다. 게다가 오토바이족이 설치고 다녀 시민 휴식처를 망치며 위험하기까지 하다. 자전거를 탈 수 없다면 오토바이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공원관리소에서는 왜 방관만 하는지 모를 일이다. 공원의 각종시설 관리자와 종사자가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 역시 모순이라 생각한다. 일반시민에게는 자전거도 타서는 안된다면서 직원·관계인은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는 게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자전거·오토바이·승용차 운행을 강력히 단속하기 바란다.

박동현(서울 구로구 구로본동)

2004-10-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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