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소리]주말 현금인출 서비스 개선을/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독자의소리]주말 현금인출 서비스 개선을/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입력 2004-02-06 00:00
수정 2004-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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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토요 휴무제가 시행된 지도 어언 1년 반이 지났다.그런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급히 돈이 필요해 자동현금서비스기가 설치된 곳을 찾다보면 짜증스러운 경우를 더러 겪게 된다.며칠전 급히 현금이 필요해 인근 은행을 찾았다.

그곳에는 현금지급기가 석대나 있었는데 한대는 고장나 있었고,두대에서는 수표만 인출되고 있었다.다시 그곳을 나와 또 다른 은행으로 갔다.여섯대의 현금지급기 중 두대 역시 ‘고장수리중’이라고 표시되어 있었고 석대는 현금 인출이 아예 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으며,한대만이 제대로 작동해 부랴부랴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다.‘고장수리’라고 적힌 팻말을 올려놓은 것을 보면 금요일에 고장이 났을 텐데 수리도 하지 않은 채 주말을 넘긴다는 것은 고객을 무시하는 처사다.또 현금 출금은 되지 않고 수표 인출이나 현금서비스 등은 가능하도록 해놓은 것도 고객을 기만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2004-0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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