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열기 영남권이 최고

주식투자 열기 영남권이 최고

전경하 기자
입력 2007-11-13 00:00
수정 200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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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하는 활황세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부산과 경남 등 영남지방의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

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11개 지역별 거래대금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경남의 거래대금이 22조 16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조 3986억원보다 78.78% 늘었다.

이어 ▲울산(13조 4693억원) 78.15% ▲전남(7조 6493억원) 68.69% ▲경북(14조 1739억원) 62.62% ▲대구(22조 9460억원) 56.54% 등 순으로 영남지방의 거래대금 증가폭이 컸다.

같은 기간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체 거래대금 증가율은 51.71%였으며 거래대금은 1107조 1642억원이었다.

반면 전북(12조 6664억원)이 20.40% 증가에 그치는 등 호남지방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주식 순매수 규모도 부산이 3269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어 경남(2685억원), 울산(2289억원), 대구(2284억원), 충남(1696억원) 등 순이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1-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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