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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라이온즈파크서 창립 행사

삼성SDI, 라이온즈파크서 창립 행사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6-30 23:28
업데이트 2019-07-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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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김광일(오른쪽 네 번째) 프로 가족이 지난 28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SDI인의 날’ 행사에서 SK 와이번스 경기 시구와 시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삼성SDI 김광일(오른쪽 네 번째) 프로 가족이 지난 28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SDI인의 날’ 행사에서 SK 와이번스 경기 시구와 시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삼성SDI가 7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SDI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관람 신청을 한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여했고, 삼성SDI 임직원 부모가 시구·시타에 나섰다. 삼성SDI는 이날 400여석의 테이블석을 확보하고 도시락과 치킨 등 음식, 삼성 라이온즈 기념품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 야구장을 찾은 임직원 부모 전원에게 홍삼세트를 선물했다. 시구·시타는 삼성SDI 전자재료사업부에 근무하는 김광일(35) 프로의 아버지 김문수(59)씨와 어머니 이희례(59)씨가 맡았다. 2017년부터 폐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간병 중인 아버지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김 프로의 시구·시타 응모 사연이 채택돼, 김 프로는 부모님께 뜻깊은 선물을 하게 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7-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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