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억~30억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매출 5억~30억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8-11-26 23:08
수정 2018-11-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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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대서 1% 중반으로 내려

가맹점 93%가 우대수수료 적용받아
매출세액공제 500만→1000만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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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환영”
자영업자 “환영”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투쟁본부’ 소속 자영업자들이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인하 환영 기자회견’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다. 본부에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포함돼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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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노조 “투쟁”
카드사 노조 “투쟁” 카드업계 노조는 반대 투쟁에 돌입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 당정협의’ 회의장에 진입을 시도하다 국회 경위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연매출 5억~30억원인 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2%대에서 1% 중반으로 대폭 내린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 협의를 거쳐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대상이 연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로 확대된다. 이로써 전체 가맹점(269만곳) 중 93%가 우대수수료를 적용받게 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으로부터 현안을 보고받고,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등 중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개편으로 연매출 5억~10억원 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은 현재 2.05%에서 1.40%로 0.65% 포인트 낮아진다. 10억~30억원 가맹점도 수수료율이 2.21%에서 1.60%로 0.61% 포인트 내린다. 수수료율이 0.65% 포인트 낮아지면 자영업자가 신용카드로 100만원어치를 팔았을 때 6500원의 수수료가 줄어든다. 금융위는 마케팅비용 산정방식 개선 등을 통해 매출 500억원 이하 자영업자의 평균 수수료율은 2% 이내로 인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출 10억원 이하 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매출세액공제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매출세액공제로 환급받는 금액을 포함하면 매출 5억~10억원 가맹점의 실질 카드수수료율은 0.1∼0.4%까지 떨어진다.

체크카드도 신용카드처럼 우대수수료율 적용 구간이 30억원까지 확대됐다. 연매출 5억~10억원 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은 현재 1.56%에서 1.10%로 0.46% 포인트, 10억~30억원은 1.58%에서 1.30%로 0.28% 포인트 내린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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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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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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