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현직 언론인 저술지원

태광그룹 현직 언론인 저술지원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08-31 23:18
수정 2016-09-01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일부터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재단은 2009년부터 언론인 저술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70명에게 4억 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대상은 사회, 경제, 예술, 대중문화, 어린이 학습도서 등 다양하다. 지원 내용은 저술과 번역 부문으로 나뉘고 선발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지원금은 저술출판 600만원, 번역출판 4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09-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