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한국 경제 새해엔 우뚝 솟아라!
해가 저문다. 올해 우리 경제는 어둑한 터널을 지나왔다. 메르스와 중국의 성장 둔화에 흔들렸고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이 터널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빛과 희망을 찾는 여정은 계속돼야 한다. 30일 새벽 울산 아산로 선착장에서 태평양을 건너 수출될 현대자동차 차량이 배에 실리고 있다. 부둣가를 밝힌 가로등이 쉼 없이 반짝인다.
울산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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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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