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카셰어링 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존’ 개설

전기차 카셰어링 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존’ 개설

입력 2015-09-09 14:57
수정 2015-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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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카셰어링 업체인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는 신도브 디큐브시티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카는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카셰어링(공동 이용)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큐브시티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큐브 오피스, 디큐브 아트센터 등을 갖춘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특히 인근 신도림역은 일일 평균 9만 8254명의 승객이 이용하면서 서울에서 다섯 번째로 유동인구가 많을 정도로 서울 서남부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호 대표는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마련된 씨티존을 통해 추석 선물을 산 뒤 많은 짐을 운반하거나 이동할 때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일반 카셰어링 서비스는 유류비가 추가로 부담되지만, 씨티카의 경우에는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고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씨티카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citycar.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설치하면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씨티존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를 바로 확인해 30분 단위로 충전을 예약할 수도 있다.

씨티존은 현재 가산디지털단지역, 신당역, 온수역 등 서울 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이용 금액은 기아자동차의 ‘레이 EV’를 평일 30분당 2100원에, 르노삼성의 ‘SM3 ZE’를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레이 EV’ 30분당 2900원, ‘SM3 ZE’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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