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대전화요금 주요국 대비 저렴한 편”

“한국 휴대전화요금 주요국 대비 저렴한 편”

입력 2015-03-24 14:37
수정 2015-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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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이동통신요금이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저렴한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신요금 코리아 인덱스 개발협의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LTE 스마트폰 요금은 영국·스웨덴·프랑스에 이어 네번째로 저렴했다.

3G 요금은 영국·스웨덴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2013년 조사에서는 LTE 스마트폰 요금이 2위, 3G 요금이 5위였다.

이와 함께 음성통화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합산 요금은 스웨덴·영국·프랑스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협의회 측은 “영국과 스웨덴을 포함한 일부 비교 대상 국가가 요금제 개편으로 음성 제공량을 확대하거나 무제한 제공한 게 우리나라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우리나라와 음성·데이터·SMS 사용량이 비슷한 독일·미국·스웨덴·스페인·영국·이탈리아·일본·캐나다·프랑스·호주 등 10개국이다. 해당 순위는 국가별 물가수준과 구매력 차이가 반영된 것이다.

┌────────┬────────┬────────┬────────┐

│ 순위 │ LTE 스마트폰 │ 3G 스마트폰 │ 음성+SMS │

│ (저렴한 순서) │(음성 282분, 문 │(음성 173분, 문 │(음성 226분, 문 │

│ │자 73건, 데이터 │자 51건, 데이터 │ 자 63건) │

│ │ 2,791MB) │ 1,412MB) │ │

├────────┼────────┼────────┼────────┤

│ 1 │ 영국 │ 영국 │ 스웨덴 │

├────────┼────────┼────────┼────────┤

│ 2 │ 스웨덴 │ 스웨덴 │ 영국 │

├────────┼────────┼────────┼────────┤

│ 3 │ 프랑스 │ 한국 │ 프랑스 │

├────────┼────────┼────────┼────────┤

│ 4 │ 한국 │ 이탈리아 │ 한국 │

├────────┼────────┼────────┼────────┤

│ 5 │ 호주 │ 프랑스 │ 캐나다 │

├────────┼────────┼────────┼────────┤

│ 6 │ 독일 │ 호주 │ 호주 │

├────────┼────────┼────────┼────────┤

│ 7 │ 이탈리아 │ 독일 │ 이탈리아 │

├────────┼────────┼────────┼────────┤

│ 8 │ 캐나다 │ 스페인 │ 독일 │

├────────┼────────┼────────┼────────┤

│ 9 │ 스페인 │ 캐나다 │ 일본 │

├────────┼────────┼────────┼────────┤

│ 10 │ 미국 │ 일본 │ 스페인 │

├────────┼────────┼────────┼────────┤

│ 11 │ 일본 │ 미국 │ 미국 │

└────────┴────────┴────────┴────────┘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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