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7일(현지시간)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중화권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나 늘어난 덕분이다. 애플은 또 오는 4월 착용형 단말기 ‘애플 와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2015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9월 28일~12월 27일)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7450만대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분석가들의 추정치 평균(6490만대)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아이폰 매출액은 511억 8000만 달러(약 55조 5000억원)로, 전체 매출액의 68.6%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판매량은 2142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2604대)보다 17.7% 줄었다. 아이폰 판매 급증과 맥컴퓨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180억 달러에 이르렀다. 주당 순이익은 3.06달러, 매출액은 746억 달러였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5%, 순익은 37.0% 각각 늘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애플은 2015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9월 28일~12월 27일)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7450만대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분석가들의 추정치 평균(6490만대)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아이폰 매출액은 511억 8000만 달러(약 55조 5000억원)로, 전체 매출액의 68.6%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판매량은 2142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2604대)보다 17.7% 줄었다. 아이폰 판매 급증과 맥컴퓨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180억 달러에 이르렀다. 주당 순이익은 3.06달러, 매출액은 746억 달러였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5%, 순익은 37.0% 각각 늘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5-0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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