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1일 중소기업청과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이 추천하는 수출 유망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금리를 0.7~1.1% 포인트 낮춰주고 수출환어음의 매입 환가료도 최고 0.6% 포인트 우대할 방침이다. 수출 중소기업에 환율변동 위험 관리 기법과 투자신고, 세무, 법률, 금융거래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윤 행장(왼쪽)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이날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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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1일 중소기업청과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이 추천하는 수출 유망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금리를 0.7~1.1% 포인트 낮춰주고 수출환어음의 매입 환가료도 최고 0.6% 포인트 우대할 방침이다. 수출 중소기업에 환율변동 위험 관리 기법과 투자신고, 세무, 법률, 금융거래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윤 행장(왼쪽)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이날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외환은행은 21일 중소기업청과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이 추천하는 수출 유망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금리를 0.7~1.1% 포인트 낮춰주고 수출환어음의 매입 환가료도 최고 0.6% 포인트 우대할 방침이다. 수출 중소기업에 환율변동 위험 관리 기법과 투자신고, 세무, 법률, 금융거래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윤 행장(왼쪽)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이날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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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