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시작하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의 인터넷 청약 시작 시간이 종전 9시30분에서 오전 6시로 당겨진다. 현장접수는 종전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직장인 등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청약 시간을 당겼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또 지난 7~9일 장애인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 사전예약 청약에서 172가구(청약률 84%)가 미달된 것과 관련, 국가보훈처와 보건복지부 등 특별공급 추천기관과 협의해 대상자 선정 방식을 일부 개정하기로 했다.
윤설영기자 snowo@seoul.co.kr
2009-10-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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