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징계 위험관리 실패 탓”

“황영기 징계 위험관리 실패 탓”

입력 2009-09-14 00:00
수정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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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 지적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 결정과 관련, 위험 관리를 제대로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진 위원장은 지난 1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세미나에서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 투자는 다른 은행들도 했지만, 유독 농협과 우리은행이 많이 했다.”면서 “문제의 초점은 그렇게 투자를 많이 했으면서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9-09-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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