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마이아파트카드 돌풍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레저형 카드는 지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재테크형 카드가 뜨고 있다. 기업은행의 ‘나의 알파-마이 아파트(My APT) 카드’가 대표적이다. 아파트 관리비 할인이라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앞세워 요즘 화두인 ‘마더’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다. 무엇보다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있다.
부가 혜택도 짭짤하다. 휴대전화 이용대금의 3%(월 1회, 4만원 한도)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빕스) 10% 할인, GS칼텍스 주유 할인(60원/ℓ),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인출수수료 면제 등 ‘덤‘이 다양하다. 카드 발급도 전화(1588-0088)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행 측은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거주 아파트의 자동이체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09-06-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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