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등 지점 3곳… 350명 채용
대한생명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100% 지분 출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진출하는 것은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대한생명 제공
지난 3월31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 개업식 행사 참가자들이 영업 개시를 선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찐꽝뚜옌 베트남 보험협회장.
대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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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1일 “미국, 영국 등 선진국 보험사들도 진출하는 데 5년 정도 걸렸던 베트남시장에 3년3개월 만에 진입했다.”면서 “6000만달러를 출자한 현지 법인 ‘코리아 라이프 인슈어런스 베트남’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점은 일단 호찌민에 2곳, 하노이에 1곳 등 3곳에 만들었고 관리직 50여명에 설계사 300명을 채용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베트남 보험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4-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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