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베트남 첫 진출

대한생명 베트남 첫 진출

입력 2009-04-02 00:00
수정 2009-04-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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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등 지점 3곳… 350명 채용

대한생명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100% 지분 출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진출하는 것은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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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1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 개업식 행사 참가자들이 영업 개시를 선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찐꽝뚜옌 베트남 보험협회장. 대한생명 제공
지난 3월31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 개업식 행사 참가자들이 영업 개시를 선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찐꽝뚜옌 베트남 보험협회장.
대한생명 제공


대한생명은 1일 “미국, 영국 등 선진국 보험사들도 진출하는 데 5년 정도 걸렸던 베트남시장에 3년3개월 만에 진입했다.”면서 “6000만달러를 출자한 현지 법인 ‘코리아 라이프 인슈어런스 베트남’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점은 일단 호찌민에 2곳, 하노이에 1곳 등 3곳에 만들었고 관리직 50여명에 설계사 300명을 채용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베트남 보험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4-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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