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무 문화재청장과 배중호 (주)국순당 대표는 18일 무형문화재 후원을 위한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전통주인 면천두견주(중요무형문화재 86-2호) 전승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충남 지역의 전통주인 면천두견주는 진달래 꽃잎을 섞어 담은 술로,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이 이 술을 마시고 난치병을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국순당은 앞으로 2년간 면천두견주 전승 활동을 지원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9-03-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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