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 라빅에서 25억 달러 규모의 발전사업을 따냈다. 한전은 17일 사우디전력공사(SEC)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실시한 라빅(Rabigh) 중유발전소 입찰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라빅에 순발전용량 1204㎿ 중유화력발전소를 짓고 BOO방식(건설한 뒤 보유하고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건설해 2033년까지 20년간 운영한다.
2009-03-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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