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제철소 건설부지 변경 요구해와
포스코가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추진하던 베트남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이 지연될 위기에 처했다.포스코는 14일 “베트남 정부가 반퐁(Van Phong) 이외의 지역에서 일관제철소 건설 타당성 검토를 해줄 것을 통보해 왔다.”면서 “베트남의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제철소 입지를 조사,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베트남 정부는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가 최근 포스코의 반퐁만 후보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포스코에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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