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인터넷 포털 ‘다음’의 카페 운영자가 카페에 판매물품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 ‘옥션’에 해당 물품이 게시된다. 또 구매자는 따로 옥션을 검색하지 않고도 다음 카페에서 옥션에 등록된 물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음과 옥션은 지난 16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다음 카페와 옥션간에 판매물품 등록을 연동시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털과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직접연동 방식으로 제휴한 것은 처음이다. 이 기능은 다음의 700만개 카페 전체에 적용된다. 옥션 박주만 사장은 “다음의 다른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다른 기업들과도 제휴하는 등 새로운 전자상거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7-11-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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